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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초원,바람 그리고 여행
5 Tengis river Taimen(텡기스 타이멘)2017.7 - 샤르가에서 텡기스로 본문
다행히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는 최고
그러나 호깅골은 벌써 흙탕물
오후에 나간다는 생각으로
오늘은 캠프에서 여유부리기
2년만에 만난 텡기스랏지 사장
가이드 노로의 아내와 딸 아이
차강호수로 들어가는
런친험베로 가는 어퍼 시시키드의 강 건너기
5000원
우리도 건너기 ㅋ
샤르가의 멋진 스팟에서
힘찬 캐스팅
그러나 그보다 강력한 바람의 방해 ㅠㅠ
아 죽겄다는 생각 ㅋ
이때 낚시 친구와 같이 왔다면 좋았을텐데...
그런 친구가 없네
바람때문에 샤르가는 포기
텡기스로 발길을 돌린지
1시간만에 만난 텡기스랏지 사장일행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음
텡기스로 넘어 가는 길 에서
왜이리 사진이 뿌연지 ㅠㅠ
광활한 풍광
멀리서 바라본
Lower 시시키드
피싱캠프
정확히 만 2년만에 다시 찾은
텡기스 시시키드 피싱캠프
하나는 내일 사용할 보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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