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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오지여행시 야외식

flycaster 2010. 3. 11. 14:56

몽골 낚시 여행을 할때 배를 타고 내려오면서 현지에서 수급 가능한 범위 내 에서의 배고픔 해결 방법 입니다^^

런치박스를 준비하나 직접 해먹는 그 기쁨 또한 좋습니다.

맛도 끝내 줍니다.... 

 

 보트 출발전 미리 금방 잡은 양고기를 배타고 내려 오다가 출출하면 강가에서 마른 나무가지로 불붙이고

생나무 가지에 양고기를 잘라서 꼬치구이를 먹었습니다. 이때 까지 맛본 양꼬치 구이중최고 입니다.

구지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간간한것이 지금도 입에 침이 돌게 하네요^^ 

 

 8월 캠프에서 한가할때 스탭들의 모습 

 야외 장작으로 신라면 끓여 먹으면 모든게 끝내 줍니다...^^

 화력도 버너의 몇배가 될것 같습니다... 그릇 닦는게 문제지만 직원들이 하니깐...ㅎㅎ

 

 

 하리우스 생선구이 시범 보여 주시고 계시는 님......자세는 엉거추춤해도 맛은 일품.. 

 

 훈제용 파이크

 소금구이의 정수인 하리우스

 먹을땐 체면이고 뭐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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