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봄 힘든 상황의 조행에서 불평보다는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주신데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 비용을 자체에서 부담하면서 초청을 하였습니다. 물론 로드를 흔들어볼 생각과 답사 목적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에깅골에 위치한 캠프의 상류40Km지점에서 보트로 출발해서 중간중간 백업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