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깅골 다리를 막 지나는데 멀리서 보트를 실은 차량이 오느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이 앞섰다. 다행히도 전부 타이멘 손맛을 보았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반가운 얼굴들과 잠시 강가에서 이야기를 하다다 바람이 워낙 강해서 잠시 유목민 집에가서 말타기로 일정을 바꾸었다. 전 시시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