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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멘 낚시 여행/낚시이야기

시시키드속으로 2

flycaster 2015. 7. 17. 15:21

 

 

 

에깅골 다리를 막 지나는데 멀리서 보트를 실은 차량이 오느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이 앞섰다.  다행히도 전부 타이멘 손맛을 보았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반가운 얼굴들과 잠시 강가에서 이야기를 하다다 바람이 워낙 강해서 잠시 유목민 집에가서 말타기로 일정을 바꾸었다.

 

 

 

 

 

 

 

 

 

 

전 시시키드에서 2일간 래프팅해서 하류로 내려간 후 랏지로 돌아올때 3시간30분을 말 탔습니다. 잠깐 쉬 보려고 내리는데 무릎이 아파서 걷지를 못했습니다. 얼마나 경직되게 있었으면 그랬을까... 그런데 남자들에게 승마는 참 좋다고 한다. 왜 인지는 상상에 맏겨둠

 

 

 

 

말타기가 끝나고도 바람이 강해서 캠프로 돌아와서 점심식사를 간단히 하고 잠시 쉬었다. 쉬고 일어나 다시 강가로 향했다.도착 낚시하는데 도움을 드릴께 있을까 하면서 사진도 찍으려 앵글러들과  동행을 하였다.

캠프가는길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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