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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초원,바람 그리고 여행
2021 부론 남한강 누치 1
5월14일 헤더님과 매년 숙제인 남한강으로 정하고 벌써 내 가슴은 물가에서 뛰고 있었다. 새벽4시30분에 일어나 주섬주섬 챙기고 보통 아침을 먹지 않는데 그날은 멀리간다고 아내가 일찍 준비하준 아침을 먹고 차에 올랐다. 헌신적인 아내에게 항상 감사드린다. 수성IC까지 약 120km 쉼 없이 달려갔다. 그곳에서 헤더님을 만나 물건을 옮기고 뜨거운 커피한잔사서 출발하였다. 참 멀다.. 1년을 기다리렸던 곳 사이즈와 유속이 다른 강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곳 한국의 케식으로 열나게 달려갔다 마침내 도착한 남한강대교 하류는 전과는 달랐다. 군대 도하훈련하면서 바닥을 평탄하게 작업하면서 변화가 있어보인다. 한참을 내려가 캐스팅을 하는데 여울바닥이 민민해지면서 훅이 바닥에 자꾸 걸린다 한마리 훅셑했는데 재미가 없어 ..
타이멘 낚시 여행/가까운 강가
2021. 5. 20.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