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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초원,바람 그리고 여행
Be Humbled 3 - 팽팽한 대결!!
shishged tengis에서의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여전히 잠 못드는 텡기스의 밤이었다. 속도 편하지 않아 수프로 아침을 대신하고바쁘게 태클을 셋팅하였다. 두팀으로 나누어서BS,WJ가 가이드노르와 한팀이 되고나와YD가 한팀이 되었다. 아래 멀어져가는 BS팀과 손인사를 하고 보트에 올랐다.강가에서 TL에서 온 가이드와 간단한 인사를 하고 엔진 시동걸었다.그 소리는 마치 여기까지 우리를 오게한 맹수의 포효와 같았다. 몇번의 경험으로 알게된 이 지역 가이드의 특징은 눈으로 확인하고 나름 스텔스 접근해서 공략하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가이드가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임무는 다음과 같다.그들의 능력을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다는 것을 미리 밝혀둔다단 방문하는 앵글러들이 정확이 이해하고 접근 한다면 기회..
타이멘 낚시 여행/낚시이야기
2022. 10. 5.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