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행을 합께하신 강철수님,정도수님,송관식님께 감사드립니다.
2007년 5월 북경에서 울란바토르를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2006년 놓쳐버린 에깅골 강이 세군데 만나는곳에서 아쉽게 놓쳐버린 그놈과의 재대결을 하고픈 욕망때문이었다. 물론 낚시도중 티펫의 스크레치로 인한 데미지때문에 끊어질수는 있으나 어떻게 30파운드 라인이......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