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초원,바람 그리고 여행
2006 에깅골 가을여행 - 만남만큼 흥분된 사이트 피싱 본문
엘리님이 도착하고 본격적인 여행이 시자되었다.
물론 아침부터 소주한잔을 곁들이면서^^
무엇보다도 이번의 여행은 마릿수 만남 이었다.사실 올리지 않은 사진도 많다
그중 아쉬운것은 2년전 가이드가 잡았던 스팟에서 블랙 마우스로 끈질긴 캐스팅끝에 훅킹에 성공한 대물을
너무 힘겨루기를 하다가 매듭이 나가는 바람에 랜딩도 못했다. 미안한건 엘리님이 사진찍어주려고 열심히 뛰어왔는데 말이다.
다음 기회에 다시한번 만남을 다짐하고 싶다.
무엇보다도 즐거웠던것은 보트에서 피싱시 몇번이나 그 맑은 물속에서 플라이를 보고 솓구쳐 올라오는 타이멘들의 모습이 정말 환상이었다.
물론 사이즈는 크지 않았지만 말이다.
보트피싱
중간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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