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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초원,바람 그리고 여행
Extreme Expedition 5 - Taimen valley 본문
Extreme Expedition for Fly Fishing
8월21일 부대 야외 식당에서 느긋한 아침식사 후 협조를 얻어 다른 부대에 위치한
몇년전에 몇번 타이멘을 만난 일명 타이멘 계곡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초원에서의 오수~~ 담요는 반납했다는 이야기가 있음^^
멀리 보이는 탑이 중국의 망루-돈 좀 벌었다고 무조건 크게 만드네....
부대의 영내 손님용 숙소에서 짐을 풀고 스팟으로 진입 하였다.
수량은 좋아 보였으나 물 색깔이 좋아 보이지는 않았다.
이 강은 산에서 흘러와서 칼골과 합류하는 강 이었다.
먼저 강에 내려가서 확인을 하고 나서 새물 유입구 쪽으로 두님이 캐스팅을 시작하였다.
가만히 보니깐 유입구 쪽에서 계속적으로 타이멘 라이징 하는 것을 보고 마우스로 공략하였다.
패턴교환이 번거로운탓에 그대로 플로팅 패턴으로 캐스팅을 하시는 이머저님께 양해를 구하고
스트리머로 교환 후 캐스팅 하자마자 바로 타이멘의 입질이왔다.
그후 스틸헤드님의 히트 그리고 바로 발 앞에서 랜딩 실패
이유가 있죠~~ 말씀드리기 그런 이유가 말이죠..^^.
이유는 캠코더에 녹화되어 있음~~ 곧 개봉 예정
끝까지 랜딩을 해야지 잡은것으로 인정....
다시 몇 번의 타이멘 공격이 계속 되었으나 훅킹에 실패 하였다.
어둠이 오고 마우스를 덥친 70cm 대형레녹
겁없이 입만한 마우스를 공격한 평균보다 조금 큰 레녹
다음날을 기약하고 저녁에 철수 후 바로 잠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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