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eme Expedition 3 - 끝없는 초원을 지나 너머러그 도착

Extreme Expedition for Fly Fishing

 

8월19일 오전 새벽4시에 출발 순부르솜에 도착한 것이 12:30분경 정확히 6시간30분 정도 소요 되었다.

부대에 가서 확인후 베이스 캠프에 도착한 것이 오후 4시경 겔이 문제가 있어서 세우지 못하였다고 

대신 후줄근한 군대용 텐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우린 그 뒤에 텐트를 준비하고 나서 스팟으로 이동 하였다  

 

 

근데 강들이 거의 수초 투성이 에다가 물이 별로 없었다.

확인해 보니깐 5월 철수후부터 비가 오지 않았다는 것 이었다.

아 왕재수!! 그 때 그 놈 의 비 때문에 뭔 소리를 들었는지 저 강은 알려나….

 

 이른 새벽 5시경 초이발산에서 순부르가는길에서 만난 쌍봉낙타

 가젤떼

 또 다른 가젤떼

 

야생화 천지 

 유난히 자주 보였던 가젤떼

초원 한 가운데서 이머져님과 스틸헤더님 

 

 

 헨티 아이막의 사냥꾼집에 갔을때 가젤 사냥한것을 식용으로 사용 

 순부르솜에서 너머러그로 들어가는 길목

 스팟에 도착후 낚시 준비

 

너무늦게 도착해서 밤 낚시를 시도 하였으나 플라이 낚시의 특성상 쉽지 않은 것은 사실…

기어피싱을 이용해서 마우스를 소 한가운데 던지니 바로 입질이 몇 번 오는 것을 확인 후 철수 하였다.

 

 

세월의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