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몽골MTB
- 몽골 타이멘
- 그레일링
- 오지캠핑
- 몽골
- 오지여행
- 텡기스
- 국제열차
- MTB
- 몽골 낚시
- 오지낚시
- 타이멘낚시
- 타이멘 플라이
- 타이멘
- 플라이낚시
- 텡기스타이멘
- 레녹
- Taimen
- 끄리
- 하리우스
- 시시키드 타이멘
- 몽골타이멘
- 캠핑
- 파이크
- 몽골낚시
- 시시키드
- 몽골플라이낚시
- 플라이 낚시
- 몽골여행
- 강준치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227)
몽골의 초원,바람 그리고 여행
다음카페 "몽골여행"에 업로드 되어있는 2022년 3월24일 수정 한 몽골의 물가 중 주요 사항 참고하세요 1US$ = 3345투그릭 9월30일 기준(2022년6월 기준 2900투그릭) 현재 2022년 9월 물가는 6월 대비 환율이 15% 오른만큼 상대적으로 상승 1. 호텔 : 100~200$/트윈(호텔에 따라 다름) 2. 게스트하우스 : 30~50$/인 3. 게르캠프 : 50~60$/인(식사, 부대시설 이용료 별도) 4. 차량임대료(기사포함, 유류대 별도) - 랜드크루저 or 렉서스 4 X 4 : 200~300US$/일 - 푸르공, 봉고 : 100~150US$/일 - 신차의 경우 낚시처럼 오지로 가는 경우 추가 비용 요구 5. 유류대 : 휘발유,디젤 = 2,800~2,900투그릭(오지로 갈수록 상승) ..
9월3일 출발해서 9월16일 귀국했다 아쉬움이 가득했던 쉽지 않은 여행이었다. 그런데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늙어가는 낯익은 모습이 나를 슬프게한다. 그래도 그게 인생인걸....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데 뭔 걱정이랴.. 여러 사연을 간직한 이야기를 하기 전 티저로 그중 맘에드는 나의 사진 몇장을 올려본다.
"인간이 멈춘 물가에서 인간의 문명이 시작되었듯 우리가 멈출 그곳 강에서 우리의 이야기는 시작될 것이다" 이번 몽골타이멘 낚시 준비 가장 관통이 잘되는 바늘로 있는 머티어리얼 없는 머티어리얼 모두 다썻다. 시간, 비용도 많이 들어갔는데 효과가 있을거 같다라고 셀프 최면을 걸어본다 참 틈나는대로 손이 부르터도록 만들었다 때론 손가락에 피칠갑을 하면서 안경을 고쳐써도 침침한 눈을 부릅뜨고 어떤땐 색칠도하고 손가락끝 접착제때문에 휴대폰 지문도 안먹고 그렇게 준비가 마무리 되었다. 같이가는 낚시꾼들과 나눌 수 있는 충분한 플라이를 만들었다. 그렇게 플라이훅을 다 준비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훅박스를 가방에 구겨넣고 씨익 미소를 지을때쯤 날아온 낭보 "입국 시 PCR결과 제출이 9월3일부터 폐지" 일이 잘 풀리는거 ..
안녕하세요 에어컨 아래서 글쓰니 시원은 한데 9월 몽골 원정 체력이 걱정이 됩니다ㅜㅜ 아무쪼록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몽골 타이멘 원정을 계획하시는 경우 특히 Tengis, Numrug 분지등 몽골 정부가 엄격하게 관리하는 국가 보호 지역의 경우 인가된 몇몇 피싱캠프에게만 년간 단위로 면허가 계획 할당 되기때문 낚시 면허 발급도 까다롭습니다. 국경 출입 허가 서류를 발급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방문자가 원하는 기간에 캠프를 예약할 수 있다 하더라도 출발 일주일 전에는 예약이 어렵다는 점을 유념해 주시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다 완벽한 몽골 현지의 준비를 위해 원정을 희망하는 앵글러들간 의견이 조율되고 확정되었을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경우 방문 앵글러에게 도움이 되는 몽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