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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초원,바람 그리고 여행
홉스굴 아이막 일부지역에서 1.5미터급은 보장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새로운 지역 개발을위한 답사여행을 준비하던중 갑작스런 강우로인해 물이 불어나고있다는 연락을받고 조과가 의심되던차 이왕 많은 경비를 들여서 준비한 이상 다른지역,헨티 아이막,으로 결정 하였다. 물론 사람들 손이 닿지 않은곳 위주의 오지 답사를 하기로 하고 일요일 아침 출발 하였다. 이전에 왔던 스팟에서 야영하고 다음날 부터 낚시를 시작하였는데 고기는 분명히 있는데 반응이 통 없었다. 아마도 다른이에 의해서 피싱 프레셔를 받은것 같았다. 그래서 몇군데 더 탐색하고 쉽지 않을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처음 계획데로 2일차 오후 국경근접의 지역으로 향하였다. 우여곡절끝에 오후 늦게 도착한 타이멘 스팟의 상하류는 레녹 천국 이었다. 그것도 최소한 40..
8월25일 이른아침 따분하기도 해서 스틸헤더님은 쉬시고 이머져님과 함께 다시 부대의 협조로 프레지덴셜 스팟으로 울란바토르에서온 확인팀이 떠난 것을 체크후 스팟으로 이동 하였다. 도착후 산등성이에서 본 소에서는 엄청난 사이즈의 타이멘이 유영하는것을 보았다. 대략 보아도 최소1.5m이상 이..
Extreme Expedition for Fly Fishing 8월22일 아침부터 상하류의 모든 가능성이 있는 스팟에서 캐스팅을 하였으나 쉽지 않았는데 설상가상 비 까지 뿌리기 시작 했다. 오후5 시경 타이멘을 만났던 바로 위쪽 런 지역에서 스틸헤더님이 타이멘 훅킹에 성공 하였다. 8월23일 이전에 1.2m 타이멘을 만났던 칼골의 스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