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초원,바람 그리고 여행
In memory of friend Sanjsuren Boldbaatar 본문
12월이되면 4년이 된다.
그의 아내로부터 비보를 받고 처음 몇일은 슬픔을 주체할 수 없었다.
몇일이 지나
모스크바에서 주검이 도착했다.
울란바토르의 매서운 12월의 날씨는 그 우울함을 더했다.
마지막 시간을 같이하기 위해 도착한 울란바토르에서
더 이상 슬퍼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근데 요즘들어 생각이 자주난다.
그의 가족이 걱정이 되어
몽골갈때마다 만났는데
잘 지내고 있어 좋다.
그의 동생 투루도 잘살고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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