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초원,바람 그리고 여행
2009년 봄 에깅골 만남 그리고 이별 본문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우리는 몇번 대물을 접한 경험이 있는 다리로 아침일찍 이동 캐스팅을 시도하였으나 이상하리만큼 조용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하류로 래프팅 이동후 가을에 2번정도 왔으나 수량이 많아서 쉽지않았던 곳이었는데 물이 많이 빠져서
캐스팅등 여러조건이 최상 이었다.
예상했던데로 우리는 그곳에서 연속적으로 히트후 바로밑 레녹 스팟에서 몇수하면서 우리의 여행을 마무리했다.
스트리머로 히트후 릴리즈
타이멘의 멋진 바늘털이
끝까지나오길 거부하던 타이멘
또다른 바늘털이
우리는 철수길 다리앞에서 몇일간 정 들었던 스탭들을 뒤로하고 울란바토르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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