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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초원,바람 그리고 여행
Extreme Expedition 2 - 울란바토르 출발 본문
Extreme Expedition for Fly Fishing 2
울란바토르에 도착후 계속 체크를 하고 8월10일경 캠프에 피크닉을 간 독일인 가족, 현지 스태프 등을 전부 동원해서
확인한 결과 좋다고 하였다.
그러나 8월15일 상류 쪽에 비가 온다는 예보를 보고 마을 Environment Inspector을 통해 재차 확인한 결과 수위가
계속 상승하고 색깔이 누렇게 변하고 있다고 연락을 받고 급하게 오논 및 발지 캠프쪽에 연락 하였다.
그런데 이 비는 몽골 중북부 모든 지역에 걸쳐 서쪽에서 동진하면서 많은 비를 뿌리고 있었다.
한국에 연락해서 일정을 늦추자고 제의 했으나 개강일자 때문에 변화가 불가능 하였다.
그래서 차 선책으로 2가지 대안 중 하나를 선택 하여야 하였다.
8월17일 밤 22:20에 도착하리라고 생각하였던 21:30으로 스케줄이 변화 된지도 모르고 23:10분경 울란바토르 공항에 도착하였는데 모두 빠져나가고 두분만 계셨다.
얼마나 죄송한지….
바로 캠프로 직행할 계획 이었지만 강의 변화 때문에 호텔에서 체크인을 끝내고 바에서 간단하게 한잔하면서 2가지 대안을 말씀 드리고 현재 상황에서 그나마 타이멘을 만날 수 있는 그 지긋지긋한 5월의 너머러그로 결정하였다.
출입허가도 준비하지 않고 말이다.
다행히도 관할 부대장이 세미나 때문에 울란바토르에 와있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연락을 해서 다행히도 너머러그 전 검문소 총괄 부대장에게 협조를 구해서 출발 하였다.
잠시 휴식중
헨티 아이막에서 소고기 질기기가 힘줄 같았던점심 식사
항상 예상치 못하는 맛깔나는 입담으로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게 맴을 즐겁게 해주신 스틸헤더님^^
내년 BC에서 몇번 뒤집어 주신다는데 기대가 큽니다.ㅋㅋ
항상 여유로움과 해박한 지식으로 명쾌한 답변을 주시고 멋진 캐스팅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신 이머져님^^
8우러18일 저녁 초이발산에서 식사중....
8월18일 오전
특별한 말씀도 있고 편한 여행을 위해서 랜트크루저1대,지금은 아프리카 사파리에서나 볼수있는 5월에 동행했던 디펜더1대가 출발하였다.
차량으로 약 10시간 이동해서 8월18일 저녁 초이발산에 도착해서 근처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팔레스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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