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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초원,바람 그리고 여행
캠프에 도착후 피곤하였던지 저녁식사후 들뜬 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타이멘과 만남을 기약하며 깊은잠에 빠져들었다. 아침 식사후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출정기념사진한장 찍고 강으로 향했다. 근데 이게 뭐 강이 무슨 금강보다도 넓어보이니 막막한 심정 짐작할수있으리라 생각한다. 사실 출발..
에깅골 낚시여행은 다음사항을 참고하면 더욱더 좋은 여행이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기간 5월말-6월말 지금까지의 경험및 정보를 종합해볼때 산란기가 막 끝났기때문에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익사이팅한 여행을 경험할수있다. 특히 마우스패턴으로 사이트피싱의 극치를 맛볼수있다. 그러나 ..
오논강을 1번의 조행으로 판단하는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된다. 일기도 그리좋지 않았고 현지 가이드가 있었지만 나의 오논강에대한 이해가 적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분들의 조행을 종합해보면 울란바토르에서 비교적 접근성이 용이하고 많은 개체수를 보유하고 있다고한다. 또한 여행도중 한..
2007년 5월 북경에서 울란바토르를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2006년 놓쳐버린 에깅골 강이 세군데 만나는곳에서 아쉽게 놓쳐버린 그놈과의 재대결을 하고픈 욕망때문이었다. 물론 낚시도중 티펫의 스크레치로 인한 데미지때문에 끊어질수는 있으나 어떻게 30파운드 라인이...... 공항..
오논강 에서의 타이멘 여행 몽골에서의 낙시여행은 오랜동안그 기억을 남게하는 그 무언가가 있다. 초원,바람,사람 그리고 그리고 나만의 시간...몽골에는 최상의 낚시여행에 적합한 생태환경을 간직하고있는 4000개의 강,30개의 호수가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오논강은 러시아국경과 인접하고 있는 ..
넘러그강은 몽골의 동쪽끝 중국의 국경에 인접해있다. 발원은 국경지역에서 시작하여 Buir호까지 흐르며 풍부한 어종이 확보되어있다. 타이멘,레녹,하리우스,파이크,강준치의 사촌등 24종의 어종이 있다.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집중적인 호우가 없기때문에 여름여행도 가능하다. 넘러그 지역의 초원..
첫번째 여행이 끝나고 2년후 2006년 5월초 다시 넘러그를 찿았으나 불행히도 중국쪽 국경의 산불로 갑자기 두께가 1미터이상 되는 얼음들이 녹으면서 수위의 갑작스런 상승 그리고 엄청난 산불재로 인한 강물의 탁도증가로 낚시를 제대로 할수가 없었다. 2006년 짚차가 하천에 빠지면서 만난장교들이 가..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이 마지막밤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사진은 여행을 진두지휘한 여행사 대표 볼두씨. 생일을 맞은 바트러를 위한 조촐한 현장파티중 축하노래는 필수였고 아쉬운 여행의 끝을 알리는밤이었다. 다음날 초이발산으로 떠나기전 엘리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