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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초원,바람 그리고 여행
여름 이진희형님, 아담스님하고 가을 에깅골 여행을 계획했다 셋다 하면하는 스타일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나는 개인적인 일때문에 북경에서 울란바토르에 먼저 도착해서 일을보고 캠프에 3일 먼저도착했다. 날씨는 9월중순이라 한낮은 따가운 햇살이 장난이 아니었다. 먼저 캠프앞 풀 머리에서 크지..
봄이오니깐 다시 몽골에 대한 생각이 스멀스멀 특히 에깅골은 산란후 아주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므로 다시한번 발길을 옮겼다. 긴시간 끝에 도착하니 하루전에 내린 갑작스런 비로 완전히흙탕물... 난감 그자체 주위의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몇군데를 갔지만 상황은 큰 차이가 없었다. 그래서 바로 울..
몇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마지막 강에서 캠프로 돌아온날 한국에서 오신 반가운 플라이인 몇분을 뵈었다. 이쪽 캠프지역 에깅골은 처음 이시라는데 많은 정보를 드리지 못하고 바쁘게 온것이 마음에 걸리곤한다. 그분들도 가끔씩은 몽골의 초원,바람 그리고 타이멘들이 그립지않을까 생각한다. ..
엘리님이 도착하고 본격적인 여행이 시자되었다. 물론 아침부터 소주한잔을 곁들이면서^^ 무엇보다도 이번의 여행은 마릿수 만남 이었다.사실 올리지 않은 사진도 많다 그중 아쉬운것은 2년전 가이드가 잡았던 스팟에서 블랙 마우스로 끈질긴 캐스팅끝에 훅킹에 성공한 대물을 너무 힘겨루기를 하다..
셀렝게강 옆에서 2006년8월 엘리님과 봄에 이야기되었던 가을여행을 에깅골에서 하기로 했다. 여행전 새로운 릴 AR릴,로드,무거운 훅던지기에 효과적인 라인구매,훅 준비등 다시한번 즐거운 여행이 될수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나는 먼저 몽골에 들어가서 몇가지 개인적인 일을 보고 먼저 캠프..
위의 사진은 2004년도의 그 타이멘계곡으로 들어가는 조그만 하천에서 불어난물때문에 차가 빠지자 군부대 장교들이 도움을 주었다. 그들또한 이후에 친해져서 다시한번 가을에 오라는 요청을 받았다. 2006년초 엘리님과 나는 다시한번더 넘러그 여행을 계획하였다. 시기는 5월초 넘러그지역은 날씨가 ..
아침 보트에서 느끼는 그 공기 내음은 여기와는 사뭇다른 느낌 상쾌함으로 다가왔다. 첫번째 스팟에서 트레일러를 이용해서 조그만 레녹을 만났다. 그리고 좋다고 생각되는 모든 스팟에서 전혀 만나질 못하였다 물론 가이드의 캐스팅에도 전혀 반응이 없었다 레녹을 몇번 만나고 다시 타이멘에 집중..
2004년 가을 넘러그강 으로의 여행을 끝내고 경험을 바탕으로 2005년봄 에깅골을 준비하였다. 그러나 갑자기 출발 몇일전 동행을 약속하였던 분이 불가능하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급하게 현지에 통보후 취소를 하였으나 나중에 혼자라도 가지못한것에 대하여 몇번 후회하였다. 해외여행의 경우 한사..
마지막날 아침우리는 강가로 나왔다. 간밤에 뿌린비에 걱정이 앞섰으나 별로 많지않은양 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색깔으 옅은 우윳빛... 상류에서의 강수량이 많았던것 같았다. 날샜다~~ 그래도 마지막날 이니깐 열심히 던져보자는 생각하나로 강가로 갔다. 첫날부터 히트하였던 스팟을 다시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