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초원,바람 그리고 여행

아침에 일어나니 하얀 눈으로 덮여있었습니다. 눈이오면 좋은일이 생긴다고 했지요. 그렇게 기대하면서 5일차를 시작 했습니다. 첫돌도 겨우 보냈을 것 같은 타이멘

4일차인 오늘은 이신톨고이부터 내려가는 코스였습니다. 차량이 보트와 합류하는 지점을 잘 몰라서 설명하느라 아슬아슬한 산길을 따라 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산 정상에서 본 강은 물가에서 보던 강 하고는 또 다른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4일차 인증 이신톨고이에서의 최대어..

Day 3 아침일찍 손님을 접대하고 일어나니까 7시 오늘은 상류35km지점, 빨간나무, 스팟부터 시작해서 미국캠프로 오는 코스 였습니다. 레녹이 나오는 조그만 강을 지난 합수지점주위는 저도 처음 이었는데 좋은 스팟으로 보여서 열시미 캐스팅 했습니다. 마우스 – intermediate- T 300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