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플라이낚시
- 오지낚시
- 몽골타이멘
- 텡기스
- 국제열차
- 오지여행
- 몽골낚시
- 몽골 타이멘
- Taimen
- 타이멘 플라이
- 캠핑
- 파이크
- 하리우스
- 몽골플라이낚시
- 몽골 낚시
- 타이멘낚시
- 끄리
- 시시키드 타이멘
- MTB
- 레녹
- 타이멘
- 시시키드
- 오지캠핑
- 그레일링
- 텡기스타이멘
- 플라이 낚시
- 몽골MTB
- 몽골
- 강준치
- 몽골여행
Archives
- Today
- Total
몽골의 초원,바람 그리고 여행
대물 강준치 2 본문
남한강 누치하러 부론에 다녀온지 1주가 지나면서 물냄새가 그리워지고 있었다.
주중 잠깐 시간을 만들어
약 100Km 떨어진 그곳으로 날아갔다.
특유의 냄새를 간직한 그곳은 손맛에 지친 낚시꾼을 위로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그런 곳 이었다.
그런데 2020년부터 주위의 공장, 농장에서 일하는 동남아 외노자로 인해
물고기 씨가 말라가는것이 눈에 보인다.
수십명씩 떼거리로 다니면서 사이즈 불문 잡아서 드시니
그 잘 나오던 사이즈되는 끄리나 강준치 만나기가 쉽지 않다.
덤으로 이 사람들은 쓰레기까지 강가에 무단으로 버리니
그런 동남아출신 외노자에 대한 인식이 최악임을 부정하지 못하겠다.
어쨋든 오랜만에 끄리 강준치 몇마리 만나고 두번의 강력한 바이트, 대물 한마리를 만나는 행운을 누렸다.
'타이멘 낚시 여행 > 가까운 강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 봄 가까운 강가 대물 강준치 1 (0) | 2021.05.21 |
---|---|
2021 봄 가까운 강가 누치,끄리,강준치 두번째 이야기 (0) | 2021.05.20 |
2021 부론 남한강 누치 1 (0) | 2021.05.20 |
2021 봄 가까운 강가 누치,끄리,강준치 첫번째 이야기 (0) | 2021.05.19 |
2020년 친구와 첫번째 낚시 숙제 2 - 가까운 강가 누치,끄리,강준치 (0) | 2020.05.0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