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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멘 낚시 여행/혼자말

In memory of friend Sanjsuren Boldbaatar

flycaster 2023. 11. 12. 14:41

12월이되면  4년이 된다.

그의 아내로부터 비보를 받고 처음 몇일은 슬픔을 주체할 수 없었다.

 

몇일이 지나  

모스크바에서 주검이 도착했다.

12월의 날씨는 그 우울함을 더했다.

 

마지막 시간을 같이한 울란바토르에서  

더 이상 슬퍼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근데 요즘들어 생각이 자주난다.

 

그의 가족이 걱정이 되어 

몽골갈때마다 만났는데

잘 지내고 있어 좋다.

 

동생 투루도 잘살고 있어 행복하다

 

같이 했던 시간 일부를 편집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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