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230)
몽골의 초원,바람 그리고 여행
새로운 만남이 기대되는 6월27일 시시키드 캠프 낚시여행 샤르진강 상류 : 사람이 없어서 좋아보인 강 / 구글 사진 처음 계획하는 강인데 70cm~1미터 정도의 타이멘 및 레녹,그레일링이 득실 득실 하다는데 가봐야 알겠지요. 지금까지의 십수년에 걸쳐 왓다갔다 하면서 알게된 진리 하나 “..
현재 날씨는 몽골의 전형적인 가을 날씨 입니다. 안정적인 맑고 드라이한 날씨 입니다. 아침저녁은 쌀쌀 하지만 한 낮은 덥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변화 무쌍한 날씨 이기 때문에 따듯한 패딩, 레인재킷은 필수 입니다. 보트로 이동 시 방수백에 넣어서 보관하면 젖을 걱정도 없습니다. 가을의 경우 먹성이 좋을때는 몇번씩 플라이를 공격하는 경우가 많으니 훅셑이 완전하게 되었다고 판단될때 까지 기다리면 몇번씩 덥칠 수 도 있으니 천천히 기다리세요. 기회가 옵니다. 혹 훅셑이 안되고 계속 캐스팅을 하는데 두번째 입질이 감감 무소식이면 항상 가까운 지류나 얕은 곳에선 레녹과 그레일링이 바글거리니 레녹,그레일링 하다가 다시 돌아오면 2번 타자 타이멘이 기다릴 겁니다. 타이멘도 싸우전 캐스팅 즉 부지런함 과 인내가 필요한 ..
몽골 타이멘의 경우 보호어종으로 낚시면허 발급이 일부 제한된 여행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1년 발급숫자도 제한적 입니다. 특히 시시키드,텡기스 지역은 타 지역과 달리 3곳의 피싱캠프에 년간 쿼터를 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면허를 받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특히 국립공원중에서 지역 타이멘을 보호하기 위해서 가장 까다로운 면허 확인 절차를 보여줍니다. 물론 없을 경우 당연하지만 상당히 곤욕을 치루겠지요. 2016년 한국 낚시인이 면허없이 낚시하다 낚시장비 압수, 어마무시 벌금 얼굴사진까지 지역 타이멘 레인저에게 전파되는 불상사를 겪었습니다ㅜㅜ 참고로 발급비용은 250US$ 정도 됩니다. → 2018년 8월 시시키드의 경우 450US$ (2017년 310$)이지만 개인적으로 발급 불가 (년간 한정된 쿼터 적용 / ..
2015년 8월 타이멘 만나러 첫 방문한 프랑스 앵글러 아들 포함.. 힘든 여정 이지만 긍정의 힘을 보여준 팀 멋진 타이멘 만난 사진들
테라스에 도착 후 먹거리 준비 없는게 없어 보이는 월마트 실탄준비 스팟으로 가는 길목에 있던 매년 방문하는 휴가캠프 내일 점심에 먹을 사카이 필레
그곳에서의 욕망과 체념 사이를 들락날락했던게 벌써 1달 언젠가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로 갈수 있기를 , 가까이 내년은 치눅부터 스틸헤드 까지 희망 해보면서 ....... 배쿠버공항의 모든 트랩의 연어 스티커 귀향 전철에서 바라본 프레이저강 밴쿠버 다운타운 이번 여행의 cheif 겸 guide..
시시키드, 텡기스 보호구역으로 가는 지름길... 완만해 보이지만 급 경사로 어렵게 올라감... 차에서 바라본 차강노르 울란 울 홉스굴 호수에서
80cm 중반의 여물지 않은 미성년 타이멘 성년 타이멘이 되어서 만나길 바라며릴리즈 타이멘 튼실한 레녹 캠핑 - 뒤의 지류에서 한 스팟에서 10마리 이상의 그레일링이 아주 큰 마커를 물속으로 쭉쭉 1.2m정도로 보이는 타이멘 랜딩 중 눈앞 5m에서 놓치고 ㅡ트리머로 바꾸고 만난 대형 체고의 레녹 우릴 마중 나와 준 군인들 빅 스팟.. 그러나 막막... 캠프 항가이 차량이 접근이 안되기 때문에 우리가 타고 랏지로 복귀할 말 3시간30분 말타고 오면서 바라본 다시가보고픈 시시키드.... 최고의 핫 스팟 이런 산길을 4시간 가량 말타기... 리얼 승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