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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초원,바람 그리고 여행
멀리서 아스라히 보이는 랏지들… 그래 여기가 오려고 했던 텡기스와 시시키드가 만나는 바로 그곳 이엇다. 올때와는 달리 강을보니 이전만은 못하지만 열정이 스멀스멀 기어올라왔다. 랏지는 초현대식으로 럭셔리하게 잘 지어져 있었는데 모든 자재를 울란바토르에서 헬기로 이동했다..
점심을 멋진 장소에서 맛나게 먹고 울란울의 군부대에 가서 도움 받을 책임자를 만나려 했는데 차강노르에 가있다 고해서 목적지인 차강노르로 키를 돌렸다 묶었던 랏지 초입에 있는 강 지도 몇시간을 달리다 울란울 전에 저밈식사를 준비하는데 이 친구가 양고기와 스파게티면을 넣고 ..
무릉에 도착한 것은 캠프 출발 5시간 후 무릉의 좋아 보이는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질긴 스테이크를 먹고 국경 출입허가를 7시정도 되는 늦은 시간에 지인의 도움으로 준비하고 필요한 고기,쌀 등을 사서 울 란 울 을 향해서 출발했다. 처음 한국에서 올 때 즐겁게 즐기다가 운이 좋고 시간..
앵글러들이 떠나고 울란바토르에서 오는 친구를 기다린다고 3일 가량을 밧그릴과 같이 캠프에서 지냈다. 앵글러가 울란바토르로 출발한날은하루종일 캠프에서 잠만잤다. 다음날 솜에서 차(봉고트럭)를 한대 빌려서 도착한 날 앵글러와 같이한 소위 빨간나무 합수지점 포인트에 갔다. 갈..
한국에서 온 앵글러들의 마지막 날 몇 군데 하류 스팟으로 이동하면서 항상 잡던 자리의 경우도 입질이 없었다. 특히 타이멘이 있던 자리인데 유속이 느리다 보니 파이크가 자리잡고 있었는데 조나단님이 미노우 패턴으로 파이크를 잡았다. 다음 날 아침 스테이크로 변신해서 맛나는 즐..
앵글러들과 보트 이동 및 낚시 중 몇 번의 그레일링을 쫒는 소란스러운 라이징 과 찰나의 입질은 있었지만 은 있었지만 잡지는 못하였다ㅠㅠ 마음이 가장 분주한 셋팅~ 예리한 눈빛들 ㅎ 어디 있더라?? 이 마우스로 어제보다 더 큰 놈을 ㅋㅋ 맨 위쪽에 계신분이 신박사님. 그 자리에..
다음과 같은 Outdoor Activities와 관련된 특화된 여행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이멘 피싱(플라이,기어) : 시시키드 피싱 랏지, 울골, 발지캠프 MTB : 라이더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테일러메이드 코스 - 아르항가이 , 홉스굴 , 불간, 발지, 너머러그 스텝 모터 사이클 투어 급류 카약 오지캠핑..
에깅골 다리를 막 지나는데 멀리서 보트를 실은 차량이 오느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이 앞섰다. 다행히도 전부 타이멘 손맛을 보았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반가운 얼굴들과 잠시 강가에서 이야기를 하다다 바람이 워낙 강해서 잠시 유목민 집에가서 말타기로 일정을 바꾸었다. 전 시시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