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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초원,바람 그리고 여행
차량 통행 금지 ㅠㅠ 그렇지만 넘치기 일보직전 나무다리라 차량통행 불가 였지만 세상에 안되는일이 있나요 ㅎ 건너편의 대형트럭은 통행불가 빠른길 안내 및 비온뒤 진창에 빠질 시 구해줄 붉은 차량 가이드 노로의 처남 차 겉 모습과 달리 생생하게 잘 달립니다 매연을 많이 내뿜는게..
전날 몇번 훅셑에 실패한 스팟에 들어가서 쥐떼기를 덥친 타이멘,Taimen,과 힘겨루기 전날의 아쉬움을 달래줌 ㅎ 마지막까지 바늘털이로 앙탈하다가 물 가장자리에 서있는 타이멘 마우스를 사정없이 때리는 공격성... 색채가 화려하지 않지만 미끈한 몸매와 "간결함은 지혜의 정수" 몸..
역시 콜라보 !! 묵직했던 몽골타이멘 타이멘.... 랏지의 식당 입낚시 카페 숙소에 마련된 로드 거치대 아침에 일어나 강가로 내려가 오늘 낚시 준비중인 보트에 로드 싣고 마음도 싣고 고고씽 가이드의 말을 충실하게 듣는 앵글러 마우스에 두번의 입질 한번은 플라이에서 한참 떨어진 위..
다행히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는 최고 그러나 호깅골은 벌써 흙탕물 오후에 나간다는 생각으로 오늘은 캠프에서 여유부리기 2년만에 만난 텡기스랏지 사장 가이드 노로의 아내와 딸 아이 차강호수로 들어가는 런친험베로 가는 어퍼 시시키드의 강 건너기 5000원 우리도 건너기 ㅋ 샤르가..
밤새 비가오고 거뭇하게 그친 하늘 중간에 보이는 통나무집이 식당 및 앵글러 입낚시 장소로 최고 ㅋ 건물안에 로드 거치대등 설치 예정 오른쪽은 샤워시설 온수기가 설치 되어있으며 발전기로 온수 사용 언제든 필요시 조금만 기다리면 이 끝없는 초원에서 따뜻한 물로 샤워 ㅎㅎ 내년..
고기잡는 맘이 앞서니 제대로 된 사진이 없네요 ㅠㅠ 어퍼 시시키드 도저히 접근히 힘들어 보이는 곳에도 이어지는 삶에 대한 경외감 뙤약볕 아래 던지길 반복 햐 힘들다 ... 하염없는 기다림에 지쳐갈 무렵 전투력을 급 상승 시켜주는 점심과 함께하는 꿀맛같은 휴식 커피도 한잔 내리고..
캠프에 도착한 다음날 아침 울란울에서의 폭우를 뒤로하고 전날과 다르게 하늘은 맑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는지 해가 빨리 뜨는지 5시30분에 일어나 하늘보고 볼일보고 습관적으로 로드부터 셋팅 낚시꾼이란 ㅋㅋ 이번의 경우 로드는 3가지로 셋팅 첫번째 #10 플로팅마..
바타르가 시시키드에 피싱캠프를 오픈 예정이라 준비상황등 여러가지 확인 할 사항도 있고 그 덕에 낚시도하고.. 비행기 예약을 하였습니다. 비자를 발급 받으러 몽골영사관으로 고고씽 영사관 직원이 지금까지 무수한 스탬프를 보고 멀티로 신청해주어 앞으로 5년간 언제든지 원할때 ..